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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립미술관,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 공모 시작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5/07 [16:39]

양평군 군립미술관,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 공모 시작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4/05/07 [16:39]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은 예술계에 진입하는 전문 미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술관은 민선8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동시대 미술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8개 이내 단체 및 개인으로, 하반기에 2회에 걸쳐 선정 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에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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