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와 연계해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천 중면 삼곶리와 횡산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되어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으로 연천군의 인문, 생태 자원을 활용한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미수 허목 페이퍼 토이’를 개발하였다. 이를 홍보하기 위하여 연천군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4일간 연천 구석기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고, 체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하였다. 준비한 체험키트 1,120개가 모두 소진되었을 만큼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프로그램은 행사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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