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2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치킨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카네이션 △식료품 선물 세트를 구매하여 와부, 조안지역의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윤준희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팔당수력발전소가 위치한 와부, 조안지역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팔당수력발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팔당수력발전소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 복지가 매우 두터워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남양주시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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