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희망근린공원 일원에서 ‘부평2동 다 함께 플리마켓’ 및 ‘가족사랑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플리마켓(중고나눔장터)은 동 주민자치회의 주민환경분과가 매년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에 맞춰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사랑 그림그리기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자활센터 등이 연 20개의 개인부스와 주민자치회가 운영한 체험부스, 전통놀이 마당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황경애 주민환경분과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추진한 플리마켓을 통해 가족간의 정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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