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아동돌봄여주센터(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 거점사업, 2024 ‘행복한 여주 어린이 사진전’ 개최
경기도 아동돌봄여주센터(센터장 김혜련)에서는 5월 9일부터 26일까지 여주시 연양동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에서 ‘행복한 여주 어린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지역아동센터 12개소, 국경없는 청소년 교실(경기도형 아동돌봄 공동체)의 아이들이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 액자 36점과 아이들의 특별활동 모습을 전시용 패널 형태로 제작하여 전시했다. 지난 9일에는 전시회 개막 행사로 아동 20명의 합창공연과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였고,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의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그들이 세상에 펼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학부모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사진전시회에 참여했는데 행복한 여주 어린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이 행복해 보이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금은모래 작은 미술관 안에서 체험에 참여할 수 있고 미술관 밖에서는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아동돌봄여주센터(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는 경기도형 거점 아동돌봄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아동돌봄 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종사자들의 요구에 의해 종사자 역량강화, 종사자 소진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아동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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