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4년 어린이 안전교육자료 제작·지원어린이 안전교육자료 2종(안전워크북, 안전일기장) 각 3,000부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원주시는 어린이 안전교육자료(안전워크북, 안전일기장) 2종을 제작하여 관내 초등학교 2학년 3,000여 명에게 배포했다. 어린이 안전교육자료는 각종 사고로부터 대응 행동 요령이 부족한어린이들에게 안전 지식을 전달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과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일상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형식으로 제작하여 안전워크북은 학교 자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안전일기장은 방학 기간 동안 테마별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일기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관내 51개 초등학교에서 ‘안전일기장 우수 작성자’를 각 1명씩 추천받아 어린이 안전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 등을 만화로 소개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위험인지 능력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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