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5월 21일부터 3개월간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40~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비만 관리를 위한'슬림라인 행복한 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신청자 중 체질량 지수(BMI) 25% 이상 10명을 선정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검사와 기초체력 측정을 통해 보건의료원 체육지도사가 고강도 운동을, 영양사가 식이조절 등 맞춤형 영양교육을 주 2회 제공한다. 비만은 질병으로 분류, 암 유발 및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중장년층의 비만은 노년기로 이어져 건강 위험 요인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성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 위험 요인이 개선되어 건강한 노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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