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에서 창립 31주년을 맞아 쌀 510kg와 잡곡 102kg(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적십자봉사회 김해시지구협의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102세대(각 쌀 5kg, 잡곡 1kg)에 전달했다. 차영호 지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밥 한 끼로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소외 이웃을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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