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 참여기업 모집관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10개 팀 선발 사업화지원금 등 지원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양산시는 동부 경남 창업지원 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에서 ‘2024년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 및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산시 소재의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예비창업팀 5개팀 및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5개사, 총 10개사를 선발한다. 선정된 예비창업팀에게는 1천만원, 초기창업기업에게는 3천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함께 민간투자자와 연계한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창업교육,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경남창업포탈을 통해 6월 10일 17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7월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기업일자리경제포털 공지사항 또는 경남창업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G-스페이스 동부'운영사무실로 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초기 창업기업의 힘찬 도약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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