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11월까지 지속추진매월 둘째주,넷째주 화요일 14시~16시, 셋째주 토요일 10~12시 보건소 별관 4층
[핫타임뉴스=최지은] 김포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하여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24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시작해 학교 출장교육 및 보건소내 교육에 8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3월부터 대한전문 응급처치 협회 김포지부에서 출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12일 대곶중학교 41명 학생을 대상으로 출장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외에도 학부모 및 사업장 등 30인 이상 출장 교육을 희망할 시 김포시보건소에 문의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둘째주,넷째주 화요일 14시~16시, 셋째주 토요일 10~12시 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김포지부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 중이며 김포시청 통합예약 홈페이지 모집/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심정지 등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구조의 안전수칙, 관련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상황별 응급처치와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기본 응급처치 교육을 교육용 애니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하고 있다. 김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부담 없이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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