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에 위치한 수원시 미디어센터의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원시 미디어센터는 국내 최초 한옥형 미디어 센터로 수원 시민 모두를 위한 체험형 미디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원시 미디어 센터의 영상 스튜디오, 소리 스튜디오, 라디오 스튜디오 등 여러 체험형 공간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특히 영상 스튜디오에서는 방송국 시스템과 같은 전문 영상 촬영 및 실시간 송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관람하며 LED 미디어 벽 앞에서 방송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지현 지동 통장협의회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기는 미디어이지만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건 색다른 경험이었다. 지역 주민들이 미디어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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