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22일 사색근린공원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효심가득 건강밥상’을 마련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가득한 효도 밥상을 준비했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5천 년 역사 이래 가장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준 오늘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을 위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밥상을 차렸다”고 전했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의 주름이 활짝 펴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며, 함께하는 동삭동이 될 수 있도록 시니어 행정에 적극 힘쓰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