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난 18일~19일, 1박 2일 팀업캠퍼스(경기도 광주시 소재)에서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스토리 트립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토.스.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캠프를 통해 재충전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내 청소년 10가족(총 38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가족캠프의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토.스.트 테마는 가족힐링캠프로 자연 속에 있는 글램핑장을 찾아 ▲우리가족 요리왕, ▲도자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 ▲VR/스크린 스포츠 활동 등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는 “평소에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홀히 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가족의 유대감과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지친 몸과 맘을 건강하게 되돌 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족 간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높여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 “앞으로도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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