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15일 하남시에 위치한 선법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하남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백미(10kg) 100포를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선법사 원담 주지스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선법사 원담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매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선법사 덕분에 하남시 취약계층에게 밝은 희망의 빛이 전달될 수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국가지정 보물 제981호 ‘하남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이 자리하고 있는 선법사는 매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