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김미연]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위원장인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후 노사민정 국외 우수사례 발굴 및 기관·단체 교류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울주형 필수업무 노동자 지원물품을 선정했다. 또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각종 의제 발굴과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추진사업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노사민정이 상생하고 더불어 지역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사의 사회적 대화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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