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김미연] 광산구의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윤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포함해 조례안·일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윤영일, 한윤희, 공병철 의원이 구정 현안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윤영일 의원은 ‘광산교육지원청 신설’ 관련, 한윤희 의원은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광산구의 기후위기 대응’ 관련, 공병철 의원은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추진’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태완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 안건 심사와 현장활동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광산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구정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이번에 제시된 대안과 개선 방안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시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의 다음 회기는 ‘제288회 제1차 정례회’로 오는 6월 14일 개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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