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지난 22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광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정책 미전인 담대한 구상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문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자유민주주의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속가능한 평화와 통일을 향한 길로 나아가기 위한 자문위원들의 주도적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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