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양벌 육교 지하차도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와 동서울대학교 협력 증진 MOU 체결에 따른 봉사활동으로 범죄예방디자인인 셉테드(CPTED) 기법을 접목했으며 동서울대학교 학생과 단체 위원들까지 총 90여 명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또한, 선린신협에서는 이날 봉사를 위한 물품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양벌동 주변 환경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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