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했던 특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부터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리 가족의 얼굴이 그려진 쿠키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함께 읽고 맛보는 가족 사랑 쿠키’ ▲손바느질로 나만의 책표지(북커버)를 직접 만들어보는 ‘내 마음의 북커버’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가 함께 차를 즐길 수 있는 ‘서로의 마음을 읽어보는 봄날의 티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족이 다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도서관은 품격 있는 인문 도시 조성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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