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대한불교 조계종 흥국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나눔 쌀 5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에 소재한 흥국사는 고양시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이불 후원 등 여러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자비나눔 쌀도 고양시 덕양구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흥국사 주지(정문 스님)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양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이 공양미로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흥국사에서 후원한 쌀 500kg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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