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는 지난 23일 이천시 설성면 자석리 물류창고 현장에 암모니아 유출이 신고되자 재난·사고 대응 실시간 영상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상황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는 소량의 암모니아 누출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지만 실시간 영상시스템을 통해 이천시 대응부서(안전총괄과, 환경보호과, 기업경제과) 및 유관기관(이천소방서, 제3901부대, 한국가스안공사 등)과 공유하여 신속한 대응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용된 재난·사고 실시간 영상시스템은 사건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영상차량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재난안전상황실과 사고현장을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이천을 위하여 재난관리 분야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신속한 재난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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