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 기자] 원주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도심을 깨우는 비(B)도로 ‘도깨비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매주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원주시민들이 오감을 만족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페스타에 오는 25일(토) 오후 7시 30분‘시민과 함께하는 스트리트 패션소’가 열린다.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있는 의류 상인들과 ‘상생’을 목적으로 기획한 ‘스트리트 패션쇼’는 상인들과 함께 원주시민 모델 13명과 전문 모델 3명, 시니어 모델 12명 등 총 28명의 모델이 문화의 거리 일대를 화려한 런웨이로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도깨비 페스타는 6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역주민, 문화의거리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거리형 축제를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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