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꽃음식 발전을 위한 ‘오감으로 느끼는 화식(花食)교육' 실시꽃차와 어울리는 화과자, 약과쿠키 등 디저트 만들기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양특례시는 21일과 23일 2회차에 걸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고양시민 및 꽃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화식(花食)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과자와 오븐으로 구운 약과쿠키 실습교육으로 꽃차와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들어 고양시 화훼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훼는 우리 고양시의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이번 꽃 음식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일반 가정 및 현장에 적용함으로서 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꽃음식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회원 수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양특례시 화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꽃차를 비롯한 다양한 꽃 음식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