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 필수 교육사업'4회기 실시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믿을 수 있는 개인정보 활용, 신뢰사회의 기본!‘개인정보보호교육’진행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5월 24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 필수 교육사업 4회기'개인정보보호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주요내용,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준수사항, 개인정보 유·노출 위반 사례, 일상에서의 정보보호 수칙 등 실무현장에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실무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 관련 교육을 제공했으며 이번 교육은 강윤원 감사(개인정보보호협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보호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 실무현장에서 개인정보가 다양한 형태로 수집되고 활용되고 있음을 깨달았으며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규정과 이를 준수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매우 유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이번 개인정보보호교육은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된다.”면서“교육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침해 될 수 있는지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5회기 교육은 6월 28일 '청렴교육'을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한용만 팀장이 교육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 필수 교육사업'은 2월 23일 1회기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퇴직연금교육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교육 ▲4대폭력 등으로 교육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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