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연천군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제3차 신나는 주말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3차 신나는 주말체험은 가정의달 5월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주말체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체험 장소는 참가자들의 수요에 따라 에버랜드로 선정하여 운영했다. 이번 주말 체험은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가족과 함께 동물원을 관람하며 이번 에버랜드의 행사 컨셉인 장미 축제에서의 다양한 장비와 봄꽃을 구경, 마지막으로 화려한 퍼레이드 관람을 마지막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소통하는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재단 관계자는 “주말 돌봄과 다양한 체험을 확대하여 방과후와 주말에 학원을 전전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돌봄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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