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진안군에서는 11일부터 열린 진안군수배 종목별 대회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11일 게이트볼, 축구, 승마를 시작으로 개최됐던 종목별 대회는 2주 차(18~19일) 그라운드 골프, 당구, 궁도가 진행됐으며 25일 파크골프부터 테니스까지 11개 종목이 진행됐다. 대회결과, 종목별로 우승은 그라운드 골프 박순열, 당구 이준호, 궁도 이한섭, 이재선, 이성실, 주양숙·김은미·김중원·박정순·김명철, 파크골프 이경섭, 하인수, 테니스 이종하·이광철, 유승환·노기우, 김숙희·원혜경, 풋살 미르YB, 배구 마이산팀, 1박2일팀, 탁구 목화자클럽, 부귀클럽, 방계연·정재용, 족구 미씨클럽, 마령텃골클럽, 야구 진안군청팀, 바둑 최석근, 손동휘, 배드민턴 강호길·성준영, 이재윤·송민우, 송연임·신선미, 원동건·성호연에게 돌아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종목별 대회 준비와 함께 항상 진안군의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진안군체육회 정봉운 회장님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분들과 금번 대회에 각 종목별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진안군 생활체육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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