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5일 한국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햄버거와 갈비만두, 음료 등을 기부했다. 이 날 직공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감강호 총무, 권은경 회사원가 함께 훈훈한 기부식에 참석했고, 아이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즐겁게 놀아주는 정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사분들이 아이들을 위해 언제나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서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하고 좋아한다”고 밝혔다. 오수영 회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회원사분들이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니 항상 감사할 따름이고, 앞으로도 한국보육원 친구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미 회원사는 선우자원 대표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도양주시협의회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직계가족이 새마을 장학금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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