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동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기간을 맞아 지난 5월 24일 점검 대상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올해 동구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대형공사장 등 79개소를 집중안전점검 대상지로 지정했다. 민간 전문가들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조치하거나 보수·보강 등의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조치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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