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뷰티특화업소 활성화 및 뷰티관광 발전을 위한 대표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는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위생수준이 우수한(녹색등급) 미용업소를 뷰티특화업소로 선정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뷰티관광 환경조성과 뷰티관광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헤어, 네일, 피부마사지 등 관내 30개 미용업소가 뷰티특화업소로 선정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재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미용업소 맞춤 기초 블로그마케팅’을 주제로 자체적인 업소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을 제공해 뷰티특화업소 대표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뷰티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중구만의 뷰티관광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구를 찾는 내·외국인 뷰티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인 미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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