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과 27일 2회에 걸쳐 고덕면 효덕초등학교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육 액자, 스투키 테라리움을 만드는 원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집중력 및 성취감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소흔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총 2회에 걸쳐 3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은 “원예치료 수업을 통해 식물에 대해 알고 키우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위원장 이소흔)은 “뜻깊은 시간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번 문화 체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덕면장은 “협조하신 효덕초등학교와 봉사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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