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평창군가족센터는 ‘타로심리상담 기초과정’을 5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타로가 심리학적 접근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는 타로카드를 활용하여 내담자의 협조를 비교적 용이하게 유도할 수 있으며, 심리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라포르 형성과 자기노출 표현 문제행동의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과정은 타로 심리 상담의 기초를 익혀 일상생활에서 여러 갈등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미자 센터장은“이번 타로 심리 상담 기초 과정을 통해 현재의 고민거리나 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법을 배워 심리적 치유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창군의 모든 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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