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문화원,『꿈의 오케스트라 부산』“꿈의 향연”연주회 성료부산동구문화원, 2024 꿈의 오케스트라 부산 꿈의 향연 연주회 개최 음악의 열기로 지역민들의 마음을 열다.
[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동구문화원은 지난 5월 24일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옛 부산진역사)에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부산 '꿈의 향연'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전국합동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 대중가요 외에도 뽀로로, 아기상어 등 아이들을 위한 곡들도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무진의 '신호등'을 앵콜곡으로 선사했다. 시민마당을 찾은 지역민들은 초여름 어스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즐겼으며, 연주하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공연을 선보이는 설렘과 뿌듯함이 담겨있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전국에 37개, 부산에서는 동구문화원에만 있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8년차를 맞이했으며, 양지연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8명의 강사진과 63명의 단원들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