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5월 25일 돈카춘 평택송탄점으로부터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을 위한 돈가스 70인분을 후원받았다. 돈카춘 평택송탄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인과 그 가족이 행복한 한 끼 식사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당일 아침 직접 70인분의 돈가스를 조리 및 포장하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 받은 돈가스 70인분은 지난 주말에 진행된 가족나들이 행사(이하 ‘일상 엎고 튀어’)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인 및 그 가족들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됐다. 돈카춘 평택송탄점 강도하 대표는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가족들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와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들과 가족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돈카춘 평택송탄점(대표 강도하)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에 힘입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식생활 지원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돈카춘 평택송탄점(대표 강도하)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지난 2023년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의 이용인 및 가족들을 위한 돈가스 50인분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식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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