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통장협의회와 빗물받이 주변 플로깅 봉사주민 실천 1일 1세대 100g 줄이기 홍보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 함께 진행
[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은평구 구산동은 통장협의회와 지난 24일 구산동 관내 빗물받이 청소와 플로깅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빗물받이 주변 플로깅 봉사는 여름철 호우 대비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약 1시간 동안 관내 구석구석 플로깅을 펼친 구산동 통장협의회는 동네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민실천 111운동, 1일 1세대 100g 줄이기 홍보와 함께 우리동네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구산동 통장협의회는 오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여름철 수방 대책 기간에 틈틈이 빗물받이 기능 복구와 장마철 수해 예방 서포터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항태 구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구산동 통장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재균 구산동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오늘 통장협의회와 청소한 빗물받이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구산동의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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