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중장년 대상 찬란한 글쓰기 ‘인생을 돌아보며 삶을 기록하다’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윤석윤 강사와 함께 진행된 글쓰기 전문 교육은 특히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21명의 작가를 배출해 냈다. 문집의 주제는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다’,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이다’, ‘취미는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중년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등 5부로 나눠진다. 특히 21명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문집은 이달부터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시민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매주 글을 쓰고 퇴고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여정이었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동두천으로 이사를 온 후 도서관에서 처음 글쓰기를 접하고 문집까지 나오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집필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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