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26일 초등 청소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진행했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공예의 품격’, ‘나는야, 드론파일럿!’ 등 세 가지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9일과 26일 진행된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프로그램은 요리를 통해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을 취지로 기획됐으며, 미국과 튀르키예의 국기와 대표 상징물, 대표 요리에 담겨 있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며 뉴욕핫도그와 쉬시케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송북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은 “직접 요리를 해보니 재미있었고 미국과 튀르키예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고, 미국과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가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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