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창원특례시는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진해구 거주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부모역할지원 프로그램 『맘(MOM)편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역할 수행에 필요한 지식·정보 및 자질 함양을 위한 부모교육과 부모-자녀의 성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그룹 집단형식으로 4회기 운영된다. 27일은 ‘자녀의 자존감의 뿌리가 되는 애착’을 주제로 안정된 애착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 유아기 부모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정보 내용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로 △안정된 애착을 위해 필요한 것(5.29.) △애착증진을 위한 부모-자녀 상호작용법(6.2.)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양육스트레스 타파! -아로마테라피, 퍼스널 향수 만들기(6.5.) 힐링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한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발달 이해를 통한 올바른 부모 역할을 제시함으로써 현명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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