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남구 문현3동 송정(남,녀)경로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회원 40명과 함께 전남 순천만과 낙양읍성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정원과 습지를 담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조선시대 마을을 재현한 낙안읍성을 둘러보며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더불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각국의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하니 마치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하여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오늘 하루만큼은 마음 편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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