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 주요 시정 현장 방문 나선다- 글로벌허브도시 실현 위해 부산시와 함께 협력할 것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구절초’(구대 절친 초선 의정연구회)는 30일 오전 11시에 부산의 최대 정책현안인 글로벌허브도시 관련 교육 여건 조성 벤치마킹을 위한 부산국제외국인학교(기장군 소재)를 방문한다. ‘구절초’연구단체는(대표:강철호 의원, 간사:김효정 의원) 14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분야를 파악하고 연구하는 단체로 연구단체 중 가장 구성원이 많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2024년에도 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한 출발점으로 현장 방문을 선택했다. 현장 방문 일정은 학교 시설을 둘러본 후, 오찬을 가지고 간담회 및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특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정책연구용역은 “글로벌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부산의 도시경쟁력 분석 및 강화전략”이란 주제로 6개월간 실시될 계획이며, 주요내용은 부산의 글로벌도시경쟁력을 분석하기 위해 해외 글로벌도시 사례 연구와 글로벌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분석한다. 강철호 의원은“부산이 글로벌허브도시로 나아가려면 최우선적으로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며,“그 중에서 교육 여건이 확보되어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어 이번 현장 방문 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구절초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산시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 의회 차원에서도 대책을 강구하고 부산시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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