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가 5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간식으로 200만 원 상당의 휘낭시에 98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호진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장(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 회장), 안귀숙 중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 8곳과 반구·학성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보장사업 개선 건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검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호진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장(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 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맛있는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대상자 발굴·지원 등에 힘쓰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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