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9일 단오를 맞아‘단오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는 그네뛰기와 창포물에 머리감기, 씨름 등 다양한 풍습이 많으며 특히 고려 때부터 쑥·창포로 노리개를 만들던 풍습에 착안하여 ‘나만의 노리개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단오의 세시풍속의 의미에 대해 배우고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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