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당동미디어기자단은 5월 활동으로 지구환경UP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바다의 날' 캠페인을 취재했다. 바다의 날 환경 캠페인은 지구환경UP위원회에서 지난 5월 25일 산본역 중심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이며 바다의 날 퀴즈, '바다를 지키기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물어보았다. 참가자들의 의견 중 '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가 가장 많았고 '물을 아껴 써야 한다', '에너지를 아낀다' 등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왔다. 지구환경UP위원회는 지구환경을 지키고자하는 청소년이 만나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바다의 날 환경 캠페인이 올해 첫 활동이고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당동 지역 내 환경탐구 및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참가한 광정초등학교 고하윤 참가자는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면서 앞으로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러한 캠페인이 많이 활동을 하면 사람들의 인식도 바뀔 거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당동미디어기자단은 군포시 내·외 청소년 관련 행사 및 축제에 대한 제보를 아래 이메일로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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