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0회 계촌클래식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방림면 기관·사회단체가 총출동했다. 이번 계촌클래식축제는 백건우, 이진상, 조성진 등 국내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및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축제를 빛내고 10주년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별빛콘서트 입장티켓이 매진되는 등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이에, 방림면의 기관·사회단체에서는 축제의 여러 운영 부분을 맡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하고 있다. 교통부분은 평창경찰서를 비롯하여 방림면 체육회·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의용소방대 방림지역대에서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정리에 나설 예정이다. 향토음식 부분은 방림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가 맡아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지역 먹거리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관광객 안내 및 주차관리는 방림면 이장협의회·적십자봉사회·면사무소에서 지원하며 방림면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계촌초등학교는 입장등록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웰컴라운지인 축제 종합 안내 공간 지원, 평창농협중앙회에서는 ATM기를 운영하여 다양한 금융서비스 이용 지원, 평창군시설관리공단, 평창그린투어사업단 등은 각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특히, 계촌5리 주민들은 총출동하여 축제운영본부 운영, 행사장 정리정돈 및 주차안내 등 축제의 다방면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수영 계촌클래식축제위원장은“축제 성공을 위해 많은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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