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30일 원광대학교에서 지역 청년들을 위해 심리검사와 개인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인의 기질 및 강점을 인지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도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원광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상담이 필요한 청년에게는 개인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속해서 상담을 받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센터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감 형성을 돕고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전문상담, 예방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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