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상남도의회는 도민의 지방자치 참여 강화를 위해 5월 30일 “도민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도민의회교실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민을 도의회로 초청하여 김치환 도의회 입법고문이 조례입법 과정과 주민조례발안제도 등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도의회 홍보관과 본회의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도민의회교실을 함께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조례나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같은 생각을 가지는 주민들이 모여서 원하는 조례가 만들어지도록 청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 홍보담당관은 “경상남도의회에서는 올해 초부터 주민조례청구 요건을 완화하는 조례도 개정했고, 관련 설명회도 현재 추진 중에 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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