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올해 첫 정례회로 9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6월 3일부터 19일까지 제278회 정례회 개최,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 등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이 6월 3일 예정된 제278회 1차 정례회를 끝으로 사실상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을 비롯한 4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특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꼼꼼한 그물망 심사를 통해 집행부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첫날인 6월 3일과 이틀 뒤인 5일에는 각각 5분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이 잡혀있고, 7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 이후 26일에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제279회 임시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로써 9대 전반기의 공식적인 의사일정이 모두 종료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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