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서울시의원, '꿈·희망·도전의 날(7월 8일)' 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성황리 개최김 의원, 7전 8기 도전정신 고취 위한 시민들 및 전문가와 토론회 자리 마련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5월 28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도전의 날’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사)도전한국인본부와 도전한국인서울시의회자문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하여 남창진 서울시특별의회 부의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임춘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옥재은 시의원, 서호연 시의원, 이종태 시의원, 강철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는 조은샘 청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어, 가수 구재영과 장지우의 축하 공연 후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16개국 21명의 외국인 슈퍼탤런트들이 서울 도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도전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는 옥재은 의원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이번 도전의 날 조례 제정 발의자인 김용호 의원이 개회사와 좌장을 맡았다. 이날 축사로는 남창진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호연 시의원, 강철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전했다. 토론회는 김홍국 전 TBS 교통방송 보도국장의 발표로 시작됐으며, 토론자로는 조영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이병오 도전한국인본부 대표, 이종관 도전경영행동학 저자,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 함영우 서울시 시민협력과 시민협력정책팀장이 참여하여 도전의 날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중요성과 필요성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도전의 날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김용호 의원은 서울시 도전의 날 조례안 제정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하여 “매년 7월 8일을 서울특별시 도전의 날로 정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전정신이 투철한 시민을 발굴하여 시상하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서울시민들께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는 7전 8기 불굴의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고 글로벌 서울시로 발전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가 도전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고자 하는 것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에게도 도전정신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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