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산청군의회는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19일간 제29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산청군 관광개발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6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여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 볼 예정이다. 아울러, 6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전 부서 및 차황면 외 3개면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추진실태 점검 및 행정집행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면밀히 감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후반기 의장·부의장·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 등 여러 안건 처리가 예정돼 있다며, 그동안 쏟은 열정과 마음가짐으로 민생 현안에 대해 챙기고 살핌으로써 지난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남은 2년을 보다 알차고 성실하게 임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의미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제9대 산청군의회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시점에 도달했다며, 전반기 2년간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변함 없는 애정과 관심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전하며 회의를 마쳤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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