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전중구의회가 6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본예산보다 584억원이 늘어난 7,063억원(9.03% 증가) 규모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수열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안전망 구축에 관한 조례안(김석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오한숙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은규·안형진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에 관한 조례안(오은규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유은희 의원) 등 10건이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오은규 의원, 류수열 의원, 김선옥 의원, 김석환 의원이 5분자유발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정질문을 비롯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4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예정되어있다”면서 “의원들께서는 중구의 현안과 밀접하게 관계된 여러 안건들의 중요성을 감안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