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남 고성군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태권도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33회 경남협회장기 태권도대회’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태권도협회와 고성군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600명, 품새 1,200명 등 도내 1,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품새 경기가,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 겨루기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회 진행에 불편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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